대구의료원 의사결원율 20%…전국 2번째
입력 2022.10.06 (19:54)
수정 2022.10.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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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의 의사 결원율이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가운데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원이 의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동안 대구의료원의 의사 결원율은 평균 20.9%로 전남에 이어 2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달 기준 의사 결원율은 20%로 정원이 44명이지만 9명을 미충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포항과 안동·김천 등 경북지역 의료원의 의사 결원율은 8.4%로 전국 평균 12%보다 낮았습니다.
국회 김원이 의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동안 대구의료원의 의사 결원율은 평균 20.9%로 전남에 이어 2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달 기준 의사 결원율은 20%로 정원이 44명이지만 9명을 미충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포항과 안동·김천 등 경북지역 의료원의 의사 결원율은 8.4%로 전국 평균 12%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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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의료원 의사결원율 20%…전국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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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6 19:54:50
- 수정2022-10-06 20:00:09
대구의료원의 의사 결원율이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가운데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원이 의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동안 대구의료원의 의사 결원율은 평균 20.9%로 전남에 이어 2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달 기준 의사 결원율은 20%로 정원이 44명이지만 9명을 미충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포항과 안동·김천 등 경북지역 의료원의 의사 결원율은 8.4%로 전국 평균 12%보다 낮았습니다.
국회 김원이 의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동안 대구의료원의 의사 결원율은 평균 20.9%로 전남에 이어 2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달 기준 의사 결원율은 20%로 정원이 44명이지만 9명을 미충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포항과 안동·김천 등 경북지역 의료원의 의사 결원율은 8.4%로 전국 평균 12%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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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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