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단속 피해 달아나던 30대, 추격 끝에 검거
입력 2022.10.06 (22:00)
수정 2022.10.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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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10분쯤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승합차를 몰던 30대 운전자가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달아났습니다.
이 운전자는 자신의 집까지 10km가량을 달아나면서 순찰차를 5번가량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이 운전자를 주거지 인근에서 붙잡았고,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으로 측정돼 음주운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운전자는 자신의 집까지 10km가량을 달아나면서 순찰차를 5번가량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이 운전자를 주거지 인근에서 붙잡았고,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으로 측정돼 음주운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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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단속 피해 달아나던 30대, 추격 끝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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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6 22:00:30
- 수정2022-10-06 22:01:59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2/10/06/90_5573162.jpg)
어젯밤 11시 10분쯤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승합차를 몰던 30대 운전자가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달아났습니다.
이 운전자는 자신의 집까지 10km가량을 달아나면서 순찰차를 5번가량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이 운전자를 주거지 인근에서 붙잡았고,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으로 측정돼 음주운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운전자는 자신의 집까지 10km가량을 달아나면서 순찰차를 5번가량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이 운전자를 주거지 인근에서 붙잡았고,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으로 측정돼 음주운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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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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