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도박·마약 중독 환자 늘어…“치료·재활 필요”

입력 2022.10.07 (07:39) 수정 2022.10.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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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도박 중독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서영석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지역 도박 중독 환자는 2017년 18명에서 지난해 75명으로 급증했습니다.

마약 중독 환자도 한 해 평균 10명에 이릅니다.

서 의원은 도박과 마약 중독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재활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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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도박·마약 중독 환자 늘어…“치료·재활 필요”
    • 입력 2022-10-07 07:39:51
    • 수정2022-10-07 09:02:24
    뉴스광장(전주)
전북지역 도박 중독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서영석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지역 도박 중독 환자는 2017년 18명에서 지난해 75명으로 급증했습니다.

마약 중독 환자도 한 해 평균 10명에 이릅니다.

서 의원은 도박과 마약 중독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재활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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