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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화이자 2가 백신 허가…모더나 개량 백신 국내 생산된다
입력 2022.10.07 (18:08) 수정 2022.10.07 (18:20) 사회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모더나사 개량 백신에 이어 화이자의 개량 백신도 조만간 국내에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7일) 화이자의 코로나19 2가 백신 '코미나티2주0.1mg/mL'를 품목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과는 화이자의 기존 백신보다 1.56배 높고, 이상 반응은 기존 접종과 유사한 수준이라며 안전성과 효과성 모두 전문가 자문을 통해 검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단, 장기보존시험자료 등을 허가 후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식약처는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허가한 백신은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와 BA.1 변이 바이러스에 모두 효과가 있는 mRNA를 주성분으로 하는 개량 백신입니다.

12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접종이나 추가접종을 받은 후 최소 3개월 이후 0.3mL를 추가접종하면 됩니다.

화이자의 2가 백신은 유럽연합, 영국, 일본 등에서 조건부 허가·승인을 받아 추가접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화이자 2가 백신이 도입되는 대로 오는 1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겨울철 코로나19 추가 접종에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은 "현재 제약사와 구체적인 도입 일정과 물량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식약처는 이와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에서 생산한 모더나 2가 백신 '스파이크박스 2주' 역시 오늘 허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국내 품목허가를 받은 모더나의 2가 백신과 같은 원료의 의약품을 해외에서 공급받아 충진·표시 등의 공정을 거쳐 생산합니다.

한편, 모더나사의 개량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코로나19 접종은 오는 11일, 1,2차 기초 접종을 마치고 사전에 예약한 60살 이상과 면역저하자 등부터 시작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화이자 2가 백신 허가…모더나 개량 백신 국내 생산된다
    • 입력 2022-10-07 18:08:50
    • 수정2022-10-07 18:20:12
    사회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모더나사 개량 백신에 이어 화이자의 개량 백신도 조만간 국내에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7일) 화이자의 코로나19 2가 백신 '코미나티2주0.1mg/mL'를 품목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과는 화이자의 기존 백신보다 1.56배 높고, 이상 반응은 기존 접종과 유사한 수준이라며 안전성과 효과성 모두 전문가 자문을 통해 검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단, 장기보존시험자료 등을 허가 후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식약처는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허가한 백신은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와 BA.1 변이 바이러스에 모두 효과가 있는 mRNA를 주성분으로 하는 개량 백신입니다.

12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접종이나 추가접종을 받은 후 최소 3개월 이후 0.3mL를 추가접종하면 됩니다.

화이자의 2가 백신은 유럽연합, 영국, 일본 등에서 조건부 허가·승인을 받아 추가접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화이자 2가 백신이 도입되는 대로 오는 1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겨울철 코로나19 추가 접종에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은 "현재 제약사와 구체적인 도입 일정과 물량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식약처는 이와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에서 생산한 모더나 2가 백신 '스파이크박스 2주' 역시 오늘 허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국내 품목허가를 받은 모더나의 2가 백신과 같은 원료의 의약품을 해외에서 공급받아 충진·표시 등의 공정을 거쳐 생산합니다.

한편, 모더나사의 개량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코로나19 접종은 오는 11일, 1,2차 기초 접종을 마치고 사전에 예약한 60살 이상과 면역저하자 등부터 시작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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