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한글날, 오후에 전국 비…비 온 뒤 쌀쌀

입력 2022.10.08 (21:38) 수정 2022.10.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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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은 찬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한로'입니다.

공기는 제법 선선했지만 하늘은 맑았는데요.

한글날인 내일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은 월요일까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수도권과 충남,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늦은 오후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엔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10~60mm, 강원과 충청, 호남과 경북 북부, 제주 5에서 30mm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13도로 오늘보다 높겠지만 한낮에는 비가 내려 서울 16도, 춘천 17도에 머물며 서늘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의 기온이 전주와 울산 20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는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 찬 공기가 내려와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로 뚝 떨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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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내일 한글날, 오후에 전국 비…비 온 뒤 쌀쌀
    • 입력 2022-10-08 21:38:14
    • 수정2022-10-08 21:53:20
    뉴스 9
오늘(8일)은 찬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한로'입니다.

공기는 제법 선선했지만 하늘은 맑았는데요.

한글날인 내일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은 월요일까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수도권과 충남,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늦은 오후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엔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10~60mm, 강원과 충청, 호남과 경북 북부, 제주 5에서 30mm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13도로 오늘보다 높겠지만 한낮에는 비가 내려 서울 16도, 춘천 17도에 머물며 서늘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의 기온이 전주와 울산 20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는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 찬 공기가 내려와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로 뚝 떨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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