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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재해 초고위험군 해당…10개 항목 안전시설 손상”
입력 2022.10.10 (07:36) 수정 2022.10.10 (08:07) 뉴스광장(울산)
울산항이 태풍 등 재해에 있어 '초고위험군'인 5등급을 받아 안전시설 보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안병길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항을 포함한 후포항, 서귀포항 등 전국 7개 항만이 재해 초고위험군인 5등급에 포함됐습니다.
울산항의 안전시설 손상률은 안전난간 28%, 인명구조함 27%, 경고표지판 26% 등 10개 항목에서 안전시설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안병길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항을 포함한 후포항, 서귀포항 등 전국 7개 항만이 재해 초고위험군인 5등급에 포함됐습니다.
울산항의 안전시설 손상률은 안전난간 28%, 인명구조함 27%, 경고표지판 26% 등 10개 항목에서 안전시설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울산항, 재해 초고위험군 해당…10개 항목 안전시설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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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0 07:36:43
- 수정2022-10-10 08:07:28

울산항이 태풍 등 재해에 있어 '초고위험군'인 5등급을 받아 안전시설 보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안병길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항을 포함한 후포항, 서귀포항 등 전국 7개 항만이 재해 초고위험군인 5등급에 포함됐습니다.
울산항의 안전시설 손상률은 안전난간 28%, 인명구조함 27%, 경고표지판 26% 등 10개 항목에서 안전시설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안병길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항을 포함한 후포항, 서귀포항 등 전국 7개 항만이 재해 초고위험군인 5등급에 포함됐습니다.
울산항의 안전시설 손상률은 안전난간 28%, 인명구조함 27%, 경고표지판 26% 등 10개 항목에서 안전시설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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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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