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범죄 중 성범죄 최다…대전역 3번째”
입력 2022.10.10 (08:33)
수정 2022.10.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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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범죄 중 가장 많은 범죄 유형은 성범죄로 대전역이 수원역과 미금역에 이어 성범죄가 많이 발생한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코레일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간 발생한 철도 범죄는 만 2천여 건으로 그 중 성범죄가 36%로 가장 많았습니다.
유실물 횡령은 30%, 폭행 15% 순이었습니다.
성범죄가 많이 발생한 지역은 수원역 173건, 미금역 71건에 이어 대전역이 67건으로 전국 기차역 중 3번째로 많았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코레일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간 발생한 철도 범죄는 만 2천여 건으로 그 중 성범죄가 36%로 가장 많았습니다.
유실물 횡령은 30%, 폭행 15% 순이었습니다.
성범죄가 많이 발생한 지역은 수원역 173건, 미금역 71건에 이어 대전역이 67건으로 전국 기차역 중 3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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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범죄 중 성범죄 최다…대전역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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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0 08:33:48
- 수정2022-10-10 09:17:53
철도 범죄 중 가장 많은 범죄 유형은 성범죄로 대전역이 수원역과 미금역에 이어 성범죄가 많이 발생한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코레일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간 발생한 철도 범죄는 만 2천여 건으로 그 중 성범죄가 36%로 가장 많았습니다.
유실물 횡령은 30%, 폭행 15% 순이었습니다.
성범죄가 많이 발생한 지역은 수원역 173건, 미금역 71건에 이어 대전역이 67건으로 전국 기차역 중 3번째로 많았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코레일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간 발생한 철도 범죄는 만 2천여 건으로 그 중 성범죄가 36%로 가장 많았습니다.
유실물 횡령은 30%, 폭행 15% 순이었습니다.
성범죄가 많이 발생한 지역은 수원역 173건, 미금역 71건에 이어 대전역이 67건으로 전국 기차역 중 3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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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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