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박완주 의원 “다목적 실용위성 6·7호 사업 평가 부실”
입력 2022.10.10 (08:36) 수정 2022.10.10 (09:19) 뉴스광장(대전)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정부의 다목적실용위성 6·7호 연구개발사업의 지난해 예산 집행률이 26.6%로 부진했는데도 사업 달성도 평가는 만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과방위 박완주 의원이 과기정통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관련 예산 368억 원 중 270억 원이 이월됐는데도 성과지표 3개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박 의원은 "연구 현장과 동떨어진 실효성 없는 평가방식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며 "평가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박완주 의원 “다목적 실용위성 6·7호 사업 평가 부실”
    • 입력 2022-10-10 08:36:41
    • 수정2022-10-10 09:19:48
    뉴스광장(대전)
정부의 다목적실용위성 6·7호 연구개발사업의 지난해 예산 집행률이 26.6%로 부진했는데도 사업 달성도 평가는 만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과방위 박완주 의원이 과기정통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관련 예산 368억 원 중 270억 원이 이월됐는데도 성과지표 3개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박 의원은 "연구 현장과 동떨어진 실효성 없는 평가방식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며 "평가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