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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석 달여 만에 1만 명 아래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981명으로 누적 2,497만 9,77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명 아래로 집계된 것은 지난 7월 4일의 6,242명 이후 98일 만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의 절반 수준으로, 이는 한글날 연휴에 진단 검사 건수가 급감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8,934명, 해외 유입은 47명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경우 지난 1일 입국 후 PCR 검사 의무가 없어지면서 크게 줄어 지난 5일부터 오늘까지 엿새 연속 100명 미만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 유입 포함)는 경기 2,633명, 서울 1,494명, 인천 570명, 경북 543명, 대구 474명 등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6명 늘어난 311명입니다.
사망자는 2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8,698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망자 가운데 80대 이상이 13명(56.5%), 70대 9명, 60대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981명으로 누적 2,497만 9,77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명 아래로 집계된 것은 지난 7월 4일의 6,242명 이후 98일 만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의 절반 수준으로, 이는 한글날 연휴에 진단 검사 건수가 급감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8,934명, 해외 유입은 47명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경우 지난 1일 입국 후 PCR 검사 의무가 없어지면서 크게 줄어 지난 5일부터 오늘까지 엿새 연속 100명 미만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 유입 포함)는 경기 2,633명, 서울 1,494명, 인천 570명, 경북 543명, 대구 474명 등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6명 늘어난 311명입니다.
사망자는 2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8,698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망자 가운데 80대 이상이 13명(56.5%), 70대 9명, 60대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규확진 석 달여 만에 1만 명 아래…위중증 311명·사망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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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0 09:35:56
- 수정2022-10-10 10:09:1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석 달여 만에 1만 명 아래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981명으로 누적 2,497만 9,77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명 아래로 집계된 것은 지난 7월 4일의 6,242명 이후 98일 만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의 절반 수준으로, 이는 한글날 연휴에 진단 검사 건수가 급감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8,934명, 해외 유입은 47명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경우 지난 1일 입국 후 PCR 검사 의무가 없어지면서 크게 줄어 지난 5일부터 오늘까지 엿새 연속 100명 미만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 유입 포함)는 경기 2,633명, 서울 1,494명, 인천 570명, 경북 543명, 대구 474명 등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6명 늘어난 311명입니다.
사망자는 2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8,698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망자 가운데 80대 이상이 13명(56.5%), 70대 9명, 60대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981명으로 누적 2,497만 9,77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명 아래로 집계된 것은 지난 7월 4일의 6,242명 이후 98일 만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의 절반 수준으로, 이는 한글날 연휴에 진단 검사 건수가 급감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8,934명, 해외 유입은 47명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경우 지난 1일 입국 후 PCR 검사 의무가 없어지면서 크게 줄어 지난 5일부터 오늘까지 엿새 연속 100명 미만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 유입 포함)는 경기 2,633명, 서울 1,494명, 인천 570명, 경북 543명, 대구 474명 등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6명 늘어난 311명입니다.
사망자는 2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8,698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망자 가운데 80대 이상이 13명(56.5%), 70대 9명, 60대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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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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