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년간 마약범죄 382건…131명 구속
입력 2022.10.10 (10:40)
수정 2022.10.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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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전라북도에서 382건의 마약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마약사범은 479명으로 이 가운데 131명이 구속됐습니다.
필로폰 같은 향정신성의약품을 사고 팔거나 투약한 사건이 289건으로 가장 많았고, 양귀비 재배 적발 등 76건, 대마 흡연 17건 순이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마약사범은 479명으로 이 가운데 131명이 구속됐습니다.
필로폰 같은 향정신성의약품을 사고 팔거나 투약한 사건이 289건으로 가장 많았고, 양귀비 재배 적발 등 76건, 대마 흡연 17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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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3년간 마약범죄 382건…131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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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0 10:40:01
- 수정2022-10-10 10:59:26
최근 3년 동안 전라북도에서 382건의 마약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마약사범은 479명으로 이 가운데 131명이 구속됐습니다.
필로폰 같은 향정신성의약품을 사고 팔거나 투약한 사건이 289건으로 가장 많았고, 양귀비 재배 적발 등 76건, 대마 흡연 17건 순이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마약사범은 479명으로 이 가운데 131명이 구속됐습니다.
필로폰 같은 향정신성의약품을 사고 팔거나 투약한 사건이 289건으로 가장 많았고, 양귀비 재배 적발 등 76건, 대마 흡연 17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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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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