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소년 중 10, 11살 범죄 크게 늘어

입력 2022.10.11 (08:19) 수정 2022.10.11 (0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촉법소년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인 10~11살의 범죄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소년부로 송치된 10살은 950여 명, 11살은 천2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한편 촉법소년의 범죄 유형은 절도가 가장 많았고, 폭력과 성폭력, 방화가 뒤를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촉법소년 중 10, 11살 범죄 크게 늘어
    • 입력 2022-10-11 08:19:40
    • 수정2022-10-11 08:46:30
    뉴스광장(대구)
촉법소년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인 10~11살의 범죄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소년부로 송치된 10살은 950여 명, 11살은 천2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한편 촉법소년의 범죄 유형은 절도가 가장 많았고, 폭력과 성폭력, 방화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