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황선우, 계영 400m서 3번째 금메달…강원선발 ‘한국 신기록’

입력 2022.10.11 (19:07) 수정 2022.10.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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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전국체전 5관왕에 도전하는 황선우(강원도청) 선수가 한국 신기록과 함께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황선우는 11일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계영 400m 결승에서 강원선발의 마지막 영자로 나서 3분 15초 39의 기록으로 터치 패드를 찍으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황선우는 지난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유연(한국체대), 김지훈(대전시체육회), 김민준(강원체고)과 함께 기록한 3분 15초 68의 기록을 경신하며 이 부문 한국 기록도 다시 썼습니다.

지난 9일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따며 체전을 시작한 황선우는 10일, 주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총 5개 종목에 출전한 황선우는 12일 자유형 100m, 13일 혼계영 400m 레이스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황선우 선수가 역영을 펼친 400m 계영 결승,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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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11 19:07:14
    • 수정2022-10-12 14: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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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전국체전 5관왕에 도전하는 황선우(강원도청) 선수가 한국 신기록과 함께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황선우는 11일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계영 400m 결승에서 강원선발의 마지막 영자로 나서 3분 15초 39의 기록으로 터치 패드를 찍으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황선우는 지난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유연(한국체대), 김지훈(대전시체육회), 김민준(강원체고)과 함께 기록한 3분 15초 68의 기록을 경신하며 이 부문 한국 기록도 다시 썼습니다.

지난 9일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따며 체전을 시작한 황선우는 10일, 주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총 5개 종목에 출전한 황선우는 12일 자유형 100m, 13일 혼계영 400m 레이스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황선우 선수가 역영을 펼친 400m 계영 결승,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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