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취임 100일…불통·지우개 행정”
입력 2022.10.11 (19:08)
수정 2022.10.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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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 시청 동인동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대구시 100일을 '불통 행정', '지우개 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홍준표 시장 취임이후 제2 대구의료원 공론화 과정이 중단됐고, 공공기관 일방적 통폐합과 인권위원회 폐지, 사회공익활동 지원사업 축소 등 인권과 보건복지, 장애인 정책이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안동댐 취수원 이전과 금호강 르네상스사업, 팔공산 케이블카 재추진 등 토건 사업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홍준표 시장 취임이후 제2 대구의료원 공론화 과정이 중단됐고, 공공기관 일방적 통폐합과 인권위원회 폐지, 사회공익활동 지원사업 축소 등 인권과 보건복지, 장애인 정책이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안동댐 취수원 이전과 금호강 르네상스사업, 팔공산 케이블카 재추진 등 토건 사업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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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취임 100일…불통·지우개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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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1 19:08:58
- 수정2022-10-11 19:56:46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 시청 동인동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대구시 100일을 '불통 행정', '지우개 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홍준표 시장 취임이후 제2 대구의료원 공론화 과정이 중단됐고, 공공기관 일방적 통폐합과 인권위원회 폐지, 사회공익활동 지원사업 축소 등 인권과 보건복지, 장애인 정책이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안동댐 취수원 이전과 금호강 르네상스사업, 팔공산 케이블카 재추진 등 토건 사업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홍준표 시장 취임이후 제2 대구의료원 공론화 과정이 중단됐고, 공공기관 일방적 통폐합과 인권위원회 폐지, 사회공익활동 지원사업 축소 등 인권과 보건복지, 장애인 정책이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안동댐 취수원 이전과 금호강 르네상스사업, 팔공산 케이블카 재추진 등 토건 사업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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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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