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반지하 주택서 불…숨진 남성 방범창 밑에서 발견
입력 2022.10.11 (21:35)
수정 2022.10.1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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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새벽 2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연남동 한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사망한 남성은 화장실 안 방범용 쇠창살이 달린 창문 아래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반지하 방에는 화재경보기와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마포소방서 제공]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사망한 남성은 화장실 안 방범용 쇠창살이 달린 창문 아래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반지하 방에는 화재경보기와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마포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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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 반지하 주택서 불…숨진 남성 방범창 밑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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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1 21:35:02
- 수정2022-10-12 05:58:54
어제(10일) 새벽 2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연남동 한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사망한 남성은 화장실 안 방범용 쇠창살이 달린 창문 아래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반지하 방에는 화재경보기와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마포소방서 제공]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사망한 남성은 화장실 안 방범용 쇠창살이 달린 창문 아래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반지하 방에는 화재경보기와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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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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