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낙탄 사고 현장 공개…민주당 “축소·은폐돼”
입력 2022.10.12 (19:04)
수정 2022.10.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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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밤 강릉에서 발생한 '미사일 낙탄 사고'가 일부 은폐·축소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국방위원 3명 등은 오늘(12일) 진행한 군 부대 낙탄 사고 현장 조사 결과, 애초 골프장 페어웨이에 낙탄이 발생했다는 합동참모본부의 발표와 달리, 미사일 추진체가 유류 저장고 부지로 떨어져 화염이 발생한 사실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사고 당시 화염 발생 시간도 군 당국의 주장보다 긴 것으로 보인다며, 조직적 은폐 축소가 의심되는 만큼 철저한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국방위원 3명 등은 오늘(12일) 진행한 군 부대 낙탄 사고 현장 조사 결과, 애초 골프장 페어웨이에 낙탄이 발생했다는 합동참모본부의 발표와 달리, 미사일 추진체가 유류 저장고 부지로 떨어져 화염이 발생한 사실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사고 당시 화염 발생 시간도 군 당국의 주장보다 긴 것으로 보인다며, 조직적 은폐 축소가 의심되는 만큼 철저한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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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낙탄 사고 현장 공개…민주당 “축소·은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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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2 19:04:01
- 수정2022-10-12 19:07:49
지난 4일 밤 강릉에서 발생한 '미사일 낙탄 사고'가 일부 은폐·축소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국방위원 3명 등은 오늘(12일) 진행한 군 부대 낙탄 사고 현장 조사 결과, 애초 골프장 페어웨이에 낙탄이 발생했다는 합동참모본부의 발표와 달리, 미사일 추진체가 유류 저장고 부지로 떨어져 화염이 발생한 사실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사고 당시 화염 발생 시간도 군 당국의 주장보다 긴 것으로 보인다며, 조직적 은폐 축소가 의심되는 만큼 철저한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국방위원 3명 등은 오늘(12일) 진행한 군 부대 낙탄 사고 현장 조사 결과, 애초 골프장 페어웨이에 낙탄이 발생했다는 합동참모본부의 발표와 달리, 미사일 추진체가 유류 저장고 부지로 떨어져 화염이 발생한 사실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사고 당시 화염 발생 시간도 군 당국의 주장보다 긴 것으로 보인다며, 조직적 은폐 축소가 의심되는 만큼 철저한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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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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