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오지마을의 삶’ 세상과 연결해 준 ‘상생의 시간’”

입력 2022.10.12 (19:40) 수정 2022.10.1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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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관광객 늘면서 말라가는 ‘우영우 팽나무’

경남도민일보입니다.

관광객 늘면서 말라가는 우영우 팽나무인데요.

사진은 드라마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창원 의창구 대산면 동부마을 팽나무 모습인데요.

최근 천연기념물 지정도 됐죠?

그런데 갈색 잎은 둥글게 말렸고, 땅속 줄기가 드문드문 드러나 있습니다.

최근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한 것인데요.

관광객이 팽나무 가까이 가지 않도록 간이 울타리를 치고 내년 4월까지 안식년이 필요하다고 조경 전문가는 조언하고 있습니다.

예산 퍼붓고도 빈집인 안의면 용추분교

주간함양입니다.

예산 퍼붓고도 빈집인 안의면 용추분교 기사입니다.

사진은 함양군이 매입한 함양 안의면 용추분교의 모습인데요.

2011년 용추계곡 안내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군비 2억 원을 들여 터를 매입했지만, 이미 안내센터를 대신할 홍보관이 있어 10년간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는데요.

지난 4월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리모델링을 추진했지만, 제 역할을 찾지 못해 또다시 1년째 방치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오지마을의 삶’ 세상과 연결해준 ‘상생의 시간’

경남신문 볼까요.

지난 7월 '지역소멸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남신문이 오지마을인 의령 입사마을에 심부름센터를 열었단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오지마을의 삶, 세상과 연결해준 '상생의 시간'' 이 기사를 끝으로 12편의 기획을 마무리했습니다.

의령 입사마을에 석 달간 12번의 출근을 했던 경남신문 도영진 기자 스튜디오에 모시고 취재 뒷얘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영진 기자님, 두 번째 출연입니다.

[앵커]

심부름센터 프로젝트 기획의 대장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기획을 마무리한 소감은?

[앵커]

3개월 간의 취재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앵커]

경남에 소멸위기 지역이 많은데, 왜 의령 입사마을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이번 프로젝트를 하는 목적이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과 언론 위기에 처한 지역 언론의 위기 원인과 대안을 상생을 통해 찾는 거라 하셨는데! 원인과 대안, 찾으셨나요?

[앵커]

네, 경남신문 도영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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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 언론K] “‘오지마을의 삶’ 세상과 연결해 준 ‘상생의 시간’”
    • 입력 2022-10-12 19:40:38
    • 수정2022-10-12 19:59:44
    뉴스7(창원)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관광객 늘면서 말라가는 ‘우영우 팽나무’

경남도민일보입니다.

관광객 늘면서 말라가는 우영우 팽나무인데요.

사진은 드라마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창원 의창구 대산면 동부마을 팽나무 모습인데요.

최근 천연기념물 지정도 됐죠?

그런데 갈색 잎은 둥글게 말렸고, 땅속 줄기가 드문드문 드러나 있습니다.

최근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한 것인데요.

관광객이 팽나무 가까이 가지 않도록 간이 울타리를 치고 내년 4월까지 안식년이 필요하다고 조경 전문가는 조언하고 있습니다.

예산 퍼붓고도 빈집인 안의면 용추분교

주간함양입니다.

예산 퍼붓고도 빈집인 안의면 용추분교 기사입니다.

사진은 함양군이 매입한 함양 안의면 용추분교의 모습인데요.

2011년 용추계곡 안내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군비 2억 원을 들여 터를 매입했지만, 이미 안내센터를 대신할 홍보관이 있어 10년간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는데요.

지난 4월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리모델링을 추진했지만, 제 역할을 찾지 못해 또다시 1년째 방치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오지마을의 삶’ 세상과 연결해준 ‘상생의 시간’

경남신문 볼까요.

지난 7월 '지역소멸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남신문이 오지마을인 의령 입사마을에 심부름센터를 열었단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오지마을의 삶, 세상과 연결해준 '상생의 시간'' 이 기사를 끝으로 12편의 기획을 마무리했습니다.

의령 입사마을에 석 달간 12번의 출근을 했던 경남신문 도영진 기자 스튜디오에 모시고 취재 뒷얘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영진 기자님, 두 번째 출연입니다.

[앵커]

심부름센터 프로젝트 기획의 대장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기획을 마무리한 소감은?

[앵커]

3개월 간의 취재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앵커]

경남에 소멸위기 지역이 많은데, 왜 의령 입사마을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이번 프로젝트를 하는 목적이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과 언론 위기에 처한 지역 언론의 위기 원인과 대안을 상생을 통해 찾는 거라 하셨는데! 원인과 대안, 찾으셨나요?

[앵커]

네, 경남신문 도영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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