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추돌사고 내 의식 잃은 운전자 구해
입력 2022.10.12 (21:55)
수정 2022.10.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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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5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무창포 졸음쉼터 부근에서 뒤따르던 버스가 앞선 버스를 추월해 막아 세웠습니다.
두 버스는 지방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 같은 회사 소속 차량으로, 앞선 버스 기사가 뇌 질환으로 의식을 잃고 가드레일에 붙어 운행하자 뒤차 기사가 추가 사고를 막으려고 일부러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버스는 지방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 같은 회사 소속 차량으로, 앞선 버스 기사가 뇌 질환으로 의식을 잃고 가드레일에 붙어 운행하자 뒤차 기사가 추가 사고를 막으려고 일부러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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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러 추돌사고 내 의식 잃은 운전자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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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2 21:55:41
- 수정2022-10-12 21:59:41
오늘 새벽 5시 5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무창포 졸음쉼터 부근에서 뒤따르던 버스가 앞선 버스를 추월해 막아 세웠습니다.
두 버스는 지방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 같은 회사 소속 차량으로, 앞선 버스 기사가 뇌 질환으로 의식을 잃고 가드레일에 붙어 운행하자 뒤차 기사가 추가 사고를 막으려고 일부러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버스는 지방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 같은 회사 소속 차량으로, 앞선 버스 기사가 뇌 질환으로 의식을 잃고 가드레일에 붙어 운행하자 뒤차 기사가 추가 사고를 막으려고 일부러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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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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