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 디지털성범죄, 전국 네 번째”

입력 2022.10.12 (21:58) 수정 2022.10.12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충북의 학생 디지털 성범죄가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위원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모두 378건의 학생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이 28건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성범죄 유형은 사이버 괴롭힘과 성희롱이 가장 많았고 불법 촬영, 사진 배포와 유통·합성 등의 순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학생 디지털성범죄, 전국 네 번째”
    • 입력 2022-10-12 21:58:22
    • 수정2022-10-12 22:01:12
    뉴스9(청주)
지난해, 충북의 학생 디지털 성범죄가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위원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모두 378건의 학생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이 28건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성범죄 유형은 사이버 괴롭힘과 성희롱이 가장 많았고 불법 촬영, 사진 배포와 유통·합성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