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대규모 마약밀수 적발…5명 구속 기소
입력 2022.10.12 (22:00)
수정 2022.10.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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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은 지난 석 달간 마약류 밀수 범행을 집중 수사해 태국인 A씨 등 마약사범 5명을 구속기소하고 33억 원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마약사범들은 필로폰을 가루 음료로 위장하거나 베게 속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하다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마약류 압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배 증가했고 공주와 홍성 등 외국인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밀수 범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약사범들은 필로폰을 가루 음료로 위장하거나 베게 속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하다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마약류 압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배 증가했고 공주와 홍성 등 외국인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밀수 범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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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검, 대규모 마약밀수 적발…5명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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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2 22:00:57
- 수정2022-10-12 22:04:28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9/2022/10/12/130_5577118.jpg)
대전지검은 지난 석 달간 마약류 밀수 범행을 집중 수사해 태국인 A씨 등 마약사범 5명을 구속기소하고 33억 원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마약사범들은 필로폰을 가루 음료로 위장하거나 베게 속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하다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마약류 압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배 증가했고 공주와 홍성 등 외국인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밀수 범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약사범들은 필로폰을 가루 음료로 위장하거나 베게 속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하다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마약류 압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배 증가했고 공주와 홍성 등 외국인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밀수 범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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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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