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생태공원서 또 ‘방화 의심’ 화재…일주일새 5건
입력 2022.10.12 (22:10)
수정 2022.10.1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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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생태공원 갈대밭에서 일주일 사이 5건의 방화 의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부산시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4번 불이 난 데 이어 어제 저녁 6시 반쯤에도 화명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옆 갈대밭에서 작은 불이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성분이 밝혀지지 않은 액체가 담긴 병이 발견돼 경찰이 성분 감식을 위해 수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와 함께 화재 예방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4번 불이 난 데 이어 어제 저녁 6시 반쯤에도 화명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옆 갈대밭에서 작은 불이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성분이 밝혀지지 않은 액체가 담긴 병이 발견돼 경찰이 성분 감식을 위해 수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와 함께 화재 예방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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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명생태공원서 또 ‘방화 의심’ 화재…일주일새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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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2 22:10:46
- 수정2022-10-12 22:13:57
부산 화명생태공원 갈대밭에서 일주일 사이 5건의 방화 의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부산시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4번 불이 난 데 이어 어제 저녁 6시 반쯤에도 화명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옆 갈대밭에서 작은 불이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성분이 밝혀지지 않은 액체가 담긴 병이 발견돼 경찰이 성분 감식을 위해 수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와 함께 화재 예방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4번 불이 난 데 이어 어제 저녁 6시 반쯤에도 화명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옆 갈대밭에서 작은 불이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성분이 밝혀지지 않은 액체가 담긴 병이 발견돼 경찰이 성분 감식을 위해 수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와 함께 화재 예방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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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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