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6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 2번 국도에서 59살 오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승용차와 화물차 등과 잇따라 부딪히는 6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오씨를 비롯해 운전자 3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역방향 길로 잘못 들어왔다 빠져나가기 위해 차량을 돌리던 중 다른 차량들과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오씨를 비롯해 운전자 3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역방향 길로 잘못 들어왔다 빠져나가기 위해 차량을 돌리던 중 다른 차량들과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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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서 6중 추돌로 3명 경상…“역방향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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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4 06:00:07
어제(13일) 오후 6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 2번 국도에서 59살 오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승용차와 화물차 등과 잇따라 부딪히는 6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오씨를 비롯해 운전자 3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역방향 길로 잘못 들어왔다 빠져나가기 위해 차량을 돌리던 중 다른 차량들과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오씨를 비롯해 운전자 3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역방향 길로 잘못 들어왔다 빠져나가기 위해 차량을 돌리던 중 다른 차량들과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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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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