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농기계 판다며 돈만 가로챈 20대 구속

입력 2022.10.14 (07:57) 수정 2022.10.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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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에서 중고 농기계를 파는 것처럼 허위매물을 올리고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부터 석 달에 걸쳐 중고 경운기와 트랙터 등을 판다는 글을 중고거래사이트에 올리고 이를 사겠다며 돈을 입금한 피해자 20여 명에게 3,9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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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농기계 판다며 돈만 가로챈 20대 구속
    • 입력 2022-10-14 07:57:50
    • 수정2022-10-14 08:28:01
    뉴스광장(부산)
부산 동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에서 중고 농기계를 파는 것처럼 허위매물을 올리고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부터 석 달에 걸쳐 중고 경운기와 트랙터 등을 판다는 글을 중고거래사이트에 올리고 이를 사겠다며 돈을 입금한 피해자 20여 명에게 3,9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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