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더 퓨처’의 주연들, 37년 만에 재회
입력 2022.10.14 (09:46)
수정 2022.10.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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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동차를 타고 미래를 여행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 '백 투 더 퓨처'로 호흡을 맞춘 영화배우 마이클 제이 폭스와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37년 만에 재회한 모습이 공개돼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한 장면 : "뭐라고? 시속 88 마일이라고?"]
어딘가 불편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는 남성.
곧이어 등장한 백발의 남성을 보고 뜨거운 포옹을 합니다.
이들은 지난 1985년에 제작된 영화 '백 투 더 퓨처' 에 등장한 배우 마이클 제이 폭스와 크리스토퍼 로이드인데요.
최근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 만화 축제 코믹콘 행사장의 영화 '백 투 더 퓨처' 무대에 함께 올랐습니다.
올해 84세인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마이클 제이 폭스의 부축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61세인 마이클이 부축을 받은 모습이 안타까운데요.
마이클 제이 폭스는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을 앓아 30년째 투병 생활 중입니다.
[마이클 제이 폭스/2013년 인터뷰 : "힘든 일이 많이 있었지만, 만족스러웠어요. 지금 제가 하기 힘든 일이 무엇인지를알게 되는 경험을 했어요."]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팬들은 두 배우의 37년 만의 포옹에 감동을 받고, 특히 마이클 제이 폭스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미래를 여행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 '백 투 더 퓨처'로 호흡을 맞춘 영화배우 마이클 제이 폭스와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37년 만에 재회한 모습이 공개돼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한 장면 : "뭐라고? 시속 88 마일이라고?"]
어딘가 불편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는 남성.
곧이어 등장한 백발의 남성을 보고 뜨거운 포옹을 합니다.
이들은 지난 1985년에 제작된 영화 '백 투 더 퓨처' 에 등장한 배우 마이클 제이 폭스와 크리스토퍼 로이드인데요.
최근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 만화 축제 코믹콘 행사장의 영화 '백 투 더 퓨처' 무대에 함께 올랐습니다.
올해 84세인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마이클 제이 폭스의 부축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61세인 마이클이 부축을 받은 모습이 안타까운데요.
마이클 제이 폭스는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을 앓아 30년째 투병 생활 중입니다.
[마이클 제이 폭스/2013년 인터뷰 : "힘든 일이 많이 있었지만, 만족스러웠어요. 지금 제가 하기 힘든 일이 무엇인지를알게 되는 경험을 했어요."]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팬들은 두 배우의 37년 만의 포옹에 감동을 받고, 특히 마이클 제이 폭스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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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투 더 퓨처’의 주연들, 37년 만에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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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4 09:46:28
- 수정2022-10-14 09:50:56
[앵커]
자동차를 타고 미래를 여행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 '백 투 더 퓨처'로 호흡을 맞춘 영화배우 마이클 제이 폭스와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37년 만에 재회한 모습이 공개돼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한 장면 : "뭐라고? 시속 88 마일이라고?"]
어딘가 불편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는 남성.
곧이어 등장한 백발의 남성을 보고 뜨거운 포옹을 합니다.
이들은 지난 1985년에 제작된 영화 '백 투 더 퓨처' 에 등장한 배우 마이클 제이 폭스와 크리스토퍼 로이드인데요.
최근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 만화 축제 코믹콘 행사장의 영화 '백 투 더 퓨처' 무대에 함께 올랐습니다.
올해 84세인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마이클 제이 폭스의 부축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61세인 마이클이 부축을 받은 모습이 안타까운데요.
마이클 제이 폭스는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을 앓아 30년째 투병 생활 중입니다.
[마이클 제이 폭스/2013년 인터뷰 : "힘든 일이 많이 있었지만, 만족스러웠어요. 지금 제가 하기 힘든 일이 무엇인지를알게 되는 경험을 했어요."]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팬들은 두 배우의 37년 만의 포옹에 감동을 받고, 특히 마이클 제이 폭스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미래를 여행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 '백 투 더 퓨처'로 호흡을 맞춘 영화배우 마이클 제이 폭스와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37년 만에 재회한 모습이 공개돼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한 장면 : "뭐라고? 시속 88 마일이라고?"]
어딘가 불편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는 남성.
곧이어 등장한 백발의 남성을 보고 뜨거운 포옹을 합니다.
이들은 지난 1985년에 제작된 영화 '백 투 더 퓨처' 에 등장한 배우 마이클 제이 폭스와 크리스토퍼 로이드인데요.
최근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 만화 축제 코믹콘 행사장의 영화 '백 투 더 퓨처' 무대에 함께 올랐습니다.
올해 84세인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마이클 제이 폭스의 부축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61세인 마이클이 부축을 받은 모습이 안타까운데요.
마이클 제이 폭스는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을 앓아 30년째 투병 생활 중입니다.
[마이클 제이 폭스/2013년 인터뷰 : "힘든 일이 많이 있었지만, 만족스러웠어요. 지금 제가 하기 힘든 일이 무엇인지를알게 되는 경험을 했어요."]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팬들은 두 배우의 37년 만의 포옹에 감동을 받고, 특히 마이클 제이 폭스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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