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총통 “타이완 1인당 GDP, 올해 한국·일본 추월”
입력 2022.10.14 (12:28)
수정 2022.10.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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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타이완의 1인당 국내총생산, GDP가 올해 한국과 일본을 추월할 것"이라고 IMF 자료를 인용해 밝혔습니다.
IMF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GDP는 3만 3천 590달러, 일본의 GDP는 3만 4천 360달러로 각각 지난해보다 줄어들고, 타이완의 GDP는 3만 5천 510달러로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2003년 우리나라에 1인당 GDP를 추월당했던 타이완은 약 20년 만에 다시 우리나라를 앞서고,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칠 것으로 예측됩니다.
IMF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GDP는 3만 3천 590달러, 일본의 GDP는 3만 4천 360달러로 각각 지난해보다 줄어들고, 타이완의 GDP는 3만 5천 510달러로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2003년 우리나라에 1인당 GDP를 추월당했던 타이완은 약 20년 만에 다시 우리나라를 앞서고,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칠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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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잉원 총통 “타이완 1인당 GDP, 올해 한국·일본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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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4 12:28:25
- 수정2022-10-14 12:32:48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타이완의 1인당 국내총생산, GDP가 올해 한국과 일본을 추월할 것"이라고 IMF 자료를 인용해 밝혔습니다.
IMF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GDP는 3만 3천 590달러, 일본의 GDP는 3만 4천 360달러로 각각 지난해보다 줄어들고, 타이완의 GDP는 3만 5천 510달러로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2003년 우리나라에 1인당 GDP를 추월당했던 타이완은 약 20년 만에 다시 우리나라를 앞서고,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칠 것으로 예측됩니다.
IMF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GDP는 3만 3천 590달러, 일본의 GDP는 3만 4천 360달러로 각각 지난해보다 줄어들고, 타이완의 GDP는 3만 5천 510달러로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2003년 우리나라에 1인당 GDP를 추월당했던 타이완은 약 20년 만에 다시 우리나라를 앞서고,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칠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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