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오곡나루축제’ 21~23일 신륵사관광지 일원서 개최
입력 2022.10.14 (16:38)
수정 2022.10.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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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2022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합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 지역 고유의 콘텐츠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전통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쌀뿐만 아니라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다섯 가지 주요 곡식과 백 가지 과일이 오갔던 거대한 나루터의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 마치 조선 시대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와 특색있는 마당을 제공합니다.
농업인 다수가 참여해 모두가 행복한 축제를 추구하는 축제는 옛 나루터의 정취를 그대로 담은 ‘감성축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힐링하는 ‘공감축제’, 여유로운 풍광 속 안심하고 즐기는 ‘안전축제’를 콘셉트로 3년 만에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풍요로운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축제는 시민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길과 황포돛배가 드나드는 ‘나루마당’, 50여 개의 여주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장터로 구성된 ‘오곡마당’, 초대형 군고구마 통을 지나 다양한 먹거리가 한곳에 모여있는 ‘잔치마당’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다양한 볼거리에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해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황포돛배가 정박하는 나루마당은 고구마인절미와 쌀누릉지, 오곡을 넣은 호떡을 먹으며 ‘군고구마 콘서트’, ‘은하수 낙화놀이’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새끼줄에 소원을 담아 빌면 꼭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한 500m의 소원지길과 빛을 발산하는 LED 쥐불을 돌리는 ‘달을 그리다’, 메쉬홀로그램으로 오곡나루의 이야기를 풀어낸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나루터’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맞춰 편안한 쉼터와 색다른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오곡마당은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표고버섯, 벌꿀 등 여주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상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장터로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인기가 좋은 공간입니다.
올해에는 오곡장터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준비했으며, 농업인들이 시가보다 저렴하게 판매가를 낮춰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오곡거리에서 펼쳐지는 50m 규모의 초대형 군고구마통에서는 여주 고구마가 품종별로 준비되어 고구마 간의 맛 차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매번 오곡나루축제를 찾아오는 동물농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함께 민속체험부스 인근에 자리합니다.
장작불로 12개의 가마솥에 지어낸 여주쌀밥이 준비되는 잔치마당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다양한 채소를 버무려 끼니를 해결했던 나루터의 기억을 재현했습니다. 여주에서 나는 재료를 한껏 사용한 잔치음식은 타지에서는 보기 힘든 품질과 맛을 자랑합니다.
또한 올해는 여주도자세상 앞 공간에서 우리의 옛 전통문화를 알리는 품평회가 준비되어 집에서 각기 담가 그 맛과 향이 풍부했던 조선시대 가양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노약자 쉼터, 수유실 등의 축제 내 편의시설은 잔치마당 인근 시설을 활용해 운영됩니다.
한편,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yjcf.or.kr/yjcf)와 여주오곡나루축제 홈페이지(http://www.yjogoknaru.or.kr/main)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 지역 고유의 콘텐츠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전통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쌀뿐만 아니라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다섯 가지 주요 곡식과 백 가지 과일이 오갔던 거대한 나루터의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 마치 조선 시대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와 특색있는 마당을 제공합니다.
농업인 다수가 참여해 모두가 행복한 축제를 추구하는 축제는 옛 나루터의 정취를 그대로 담은 ‘감성축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힐링하는 ‘공감축제’, 여유로운 풍광 속 안심하고 즐기는 ‘안전축제’를 콘셉트로 3년 만에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풍요로운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축제는 시민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길과 황포돛배가 드나드는 ‘나루마당’, 50여 개의 여주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장터로 구성된 ‘오곡마당’, 초대형 군고구마 통을 지나 다양한 먹거리가 한곳에 모여있는 ‘잔치마당’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다양한 볼거리에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해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황포돛배가 정박하는 나루마당은 고구마인절미와 쌀누릉지, 오곡을 넣은 호떡을 먹으며 ‘군고구마 콘서트’, ‘은하수 낙화놀이’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새끼줄에 소원을 담아 빌면 꼭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한 500m의 소원지길과 빛을 발산하는 LED 쥐불을 돌리는 ‘달을 그리다’, 메쉬홀로그램으로 오곡나루의 이야기를 풀어낸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나루터’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맞춰 편안한 쉼터와 색다른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오곡마당은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표고버섯, 벌꿀 등 여주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상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장터로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인기가 좋은 공간입니다.
올해에는 오곡장터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준비했으며, 농업인들이 시가보다 저렴하게 판매가를 낮춰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오곡거리에서 펼쳐지는 50m 규모의 초대형 군고구마통에서는 여주 고구마가 품종별로 준비되어 고구마 간의 맛 차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매번 오곡나루축제를 찾아오는 동물농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함께 민속체험부스 인근에 자리합니다.
장작불로 12개의 가마솥에 지어낸 여주쌀밥이 준비되는 잔치마당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다양한 채소를 버무려 끼니를 해결했던 나루터의 기억을 재현했습니다. 여주에서 나는 재료를 한껏 사용한 잔치음식은 타지에서는 보기 힘든 품질과 맛을 자랑합니다.
또한 올해는 여주도자세상 앞 공간에서 우리의 옛 전통문화를 알리는 품평회가 준비되어 집에서 각기 담가 그 맛과 향이 풍부했던 조선시대 가양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노약자 쉼터, 수유실 등의 축제 내 편의시설은 잔치마당 인근 시설을 활용해 운영됩니다.
한편,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yjcf.or.kr/yjcf)와 여주오곡나루축제 홈페이지(http://www.yjogoknaru.or.kr/main)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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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오곡나루축제’ 21~23일 신륵사관광지 일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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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4 16:38:19
- 수정2022-10-14 16:46:11
경기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2022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합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 지역 고유의 콘텐츠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전통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쌀뿐만 아니라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다섯 가지 주요 곡식과 백 가지 과일이 오갔던 거대한 나루터의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 마치 조선 시대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와 특색있는 마당을 제공합니다.
농업인 다수가 참여해 모두가 행복한 축제를 추구하는 축제는 옛 나루터의 정취를 그대로 담은 ‘감성축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힐링하는 ‘공감축제’, 여유로운 풍광 속 안심하고 즐기는 ‘안전축제’를 콘셉트로 3년 만에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풍요로운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축제는 시민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길과 황포돛배가 드나드는 ‘나루마당’, 50여 개의 여주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장터로 구성된 ‘오곡마당’, 초대형 군고구마 통을 지나 다양한 먹거리가 한곳에 모여있는 ‘잔치마당’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다양한 볼거리에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해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황포돛배가 정박하는 나루마당은 고구마인절미와 쌀누릉지, 오곡을 넣은 호떡을 먹으며 ‘군고구마 콘서트’, ‘은하수 낙화놀이’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새끼줄에 소원을 담아 빌면 꼭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한 500m의 소원지길과 빛을 발산하는 LED 쥐불을 돌리는 ‘달을 그리다’, 메쉬홀로그램으로 오곡나루의 이야기를 풀어낸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나루터’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맞춰 편안한 쉼터와 색다른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오곡마당은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표고버섯, 벌꿀 등 여주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상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장터로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인기가 좋은 공간입니다.
올해에는 오곡장터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준비했으며, 농업인들이 시가보다 저렴하게 판매가를 낮춰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오곡거리에서 펼쳐지는 50m 규모의 초대형 군고구마통에서는 여주 고구마가 품종별로 준비되어 고구마 간의 맛 차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매번 오곡나루축제를 찾아오는 동물농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함께 민속체험부스 인근에 자리합니다.
장작불로 12개의 가마솥에 지어낸 여주쌀밥이 준비되는 잔치마당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다양한 채소를 버무려 끼니를 해결했던 나루터의 기억을 재현했습니다. 여주에서 나는 재료를 한껏 사용한 잔치음식은 타지에서는 보기 힘든 품질과 맛을 자랑합니다.
또한 올해는 여주도자세상 앞 공간에서 우리의 옛 전통문화를 알리는 품평회가 준비되어 집에서 각기 담가 그 맛과 향이 풍부했던 조선시대 가양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노약자 쉼터, 수유실 등의 축제 내 편의시설은 잔치마당 인근 시설을 활용해 운영됩니다.
한편,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yjcf.or.kr/yjcf)와 여주오곡나루축제 홈페이지(http://www.yjogoknaru.or.kr/main)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 지역 고유의 콘텐츠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전통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쌀뿐만 아니라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다섯 가지 주요 곡식과 백 가지 과일이 오갔던 거대한 나루터의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 마치 조선 시대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와 특색있는 마당을 제공합니다.
농업인 다수가 참여해 모두가 행복한 축제를 추구하는 축제는 옛 나루터의 정취를 그대로 담은 ‘감성축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힐링하는 ‘공감축제’, 여유로운 풍광 속 안심하고 즐기는 ‘안전축제’를 콘셉트로 3년 만에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풍요로운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축제는 시민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길과 황포돛배가 드나드는 ‘나루마당’, 50여 개의 여주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장터로 구성된 ‘오곡마당’, 초대형 군고구마 통을 지나 다양한 먹거리가 한곳에 모여있는 ‘잔치마당’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다양한 볼거리에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해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황포돛배가 정박하는 나루마당은 고구마인절미와 쌀누릉지, 오곡을 넣은 호떡을 먹으며 ‘군고구마 콘서트’, ‘은하수 낙화놀이’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새끼줄에 소원을 담아 빌면 꼭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한 500m의 소원지길과 빛을 발산하는 LED 쥐불을 돌리는 ‘달을 그리다’, 메쉬홀로그램으로 오곡나루의 이야기를 풀어낸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나루터’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맞춰 편안한 쉼터와 색다른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오곡마당은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표고버섯, 벌꿀 등 여주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상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장터로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인기가 좋은 공간입니다.
올해에는 오곡장터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준비했으며, 농업인들이 시가보다 저렴하게 판매가를 낮춰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오곡거리에서 펼쳐지는 50m 규모의 초대형 군고구마통에서는 여주 고구마가 품종별로 준비되어 고구마 간의 맛 차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매번 오곡나루축제를 찾아오는 동물농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함께 민속체험부스 인근에 자리합니다.
장작불로 12개의 가마솥에 지어낸 여주쌀밥이 준비되는 잔치마당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다양한 채소를 버무려 끼니를 해결했던 나루터의 기억을 재현했습니다. 여주에서 나는 재료를 한껏 사용한 잔치음식은 타지에서는 보기 힘든 품질과 맛을 자랑합니다.
또한 올해는 여주도자세상 앞 공간에서 우리의 옛 전통문화를 알리는 품평회가 준비되어 집에서 각기 담가 그 맛과 향이 풍부했던 조선시대 가양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노약자 쉼터, 수유실 등의 축제 내 편의시설은 잔치마당 인근 시설을 활용해 운영됩니다.
한편,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yjcf.or.kr/yjcf)와 여주오곡나루축제 홈페이지(http://www.yjogoknaru.or.kr/main)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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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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