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풍력발전 비리 의혹…철저한 수사와 징계를”

입력 2022.10.14 (19:35) 수정 2022.10.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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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의 한 교수가 새만금 풍력발전 사업권을 중국계 기업에 팔아넘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철저한 수사와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이 외국계 자본의 먹잇감이 돼버렸고, 이 과정에 지역 국립대 교수가 깊숙이 개입했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느낀다고 논평했습니다.

또, 새만금개발공사가 이런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책임자 징계와 재발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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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풍력발전 비리 의혹…철저한 수사와 징계를”
    • 입력 2022-10-14 19:35:54
    • 수정2022-10-14 19:49:25
    뉴스7(전주)
전북대의 한 교수가 새만금 풍력발전 사업권을 중국계 기업에 팔아넘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철저한 수사와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이 외국계 자본의 먹잇감이 돼버렸고, 이 과정에 지역 국립대 교수가 깊숙이 개입했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느낀다고 논평했습니다.

또, 새만금개발공사가 이런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책임자 징계와 재발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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