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17일 출소…“24시간 밀착 관리·감독”

입력 2022.10.14 (19:44) 수정 2022.10.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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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이 사흘 뒤 출소함에 따라, 법무부와 경찰청이 김 씨 거주지를 밀착 관리감독하고 인근 주민 안전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의정부에 있는 법무보호복지공단 생활관에 임시로 김 씨를 입소시키고, 24시간 밀착 관리·감독합니다.

또 1:1 전담보호관찰관을 배치해 김 씨의 동선을 관리 하고, 특히 '19세 미만 미성년자 접촉'을 원천 차단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CCTV 등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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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식 17일 출소…“24시간 밀착 관리·감독”
    • 입력 2022-10-14 19:44:39
    • 수정2022-10-14 19: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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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이 사흘 뒤 출소함에 따라, 법무부와 경찰청이 김 씨 거주지를 밀착 관리감독하고 인근 주민 안전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의정부에 있는 법무보호복지공단 생활관에 임시로 김 씨를 입소시키고, 24시간 밀착 관리·감독합니다.

또 1:1 전담보호관찰관을 배치해 김 씨의 동선을 관리 하고, 특히 '19세 미만 미성년자 접촉'을 원천 차단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CCTV 등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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