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15세 소년의 총기난사로 5명 희생

입력 2022.10.15 (06:29) 수정 2022.10.1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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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주택가에서 현지시간 13일 오후 발생해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은 15살 소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어제 오후 롤리 헤딩햄의 주택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총기 사건으로 5명이 숨졌으며, 사망자 중에는 경찰관도 1명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3시간 만에 15살 소년을 붙잡았고, 이 소년은 현재 중태에 빠져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미국에서 너무 많은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다며 제발 그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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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서 15세 소년의 총기난사로 5명 희생
    • 입력 2022-10-15 06:29:13
    • 수정2022-10-15 06: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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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주택가에서 현지시간 13일 오후 발생해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은 15살 소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어제 오후 롤리 헤딩햄의 주택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총기 사건으로 5명이 숨졌으며, 사망자 중에는 경찰관도 1명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3시간 만에 15살 소년을 붙잡았고, 이 소년은 현재 중태에 빠져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미국에서 너무 많은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다며 제발 그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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