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화금융사기 매년 168억 원 안팎”

입력 2022.10.15 (21:46) 수정 2022.10.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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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범죄로 한 해 평균 백억 대의 피해액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조은희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충북에서는 전화금융사기 4,40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피해액은 840억 원으로 연간 피해액은 매년 168억 원 정도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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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전화금융사기 매년 168억 원 안팎”
    • 입력 2022-10-15 21:46:40
    • 수정2022-10-15 21:50:52
    뉴스9(청주)
충북에서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범죄로 한 해 평균 백억 대의 피해액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조은희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충북에서는 전화금융사기 4,40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피해액은 840억 원으로 연간 피해액은 매년 168억 원 정도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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