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쌘돌이’ 이재성 시즌 2호골…손흥민은 침묵

입력 2022.10.16 (21:42) 수정 2022.10.1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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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은 시즌 두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손흥민은 침묵했습니다.

마인츠가 1대 0으로 앞서던 후반 21분, 이재성이 왼발로 추가 골을 터뜨립니다.

슈타흐의 패스 타이밍도 좋았고 이재성의 돌파도 완벽했습니다.

이재성의 2호 골, 자세히 보니 슛이 상대 수비수의 발을 맞고 들어갔네요.

토트넘의 손흥민이 에버턴 수비 사이를 거침없이 파고들다가 넘어지는데, 심판은 페널티킥을 불지 않습니다.

풀타임 활약했지만 손흥민은 골 맛을 보지 못했고, 토트넘은 에버턴을 2대 0으로 꺾고 2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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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16 21:42:56
    • 수정2022-10-16 2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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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은 시즌 두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손흥민은 침묵했습니다.

마인츠가 1대 0으로 앞서던 후반 21분, 이재성이 왼발로 추가 골을 터뜨립니다.

슈타흐의 패스 타이밍도 좋았고 이재성의 돌파도 완벽했습니다.

이재성의 2호 골, 자세히 보니 슛이 상대 수비수의 발을 맞고 들어갔네요.

토트넘의 손흥민이 에버턴 수비 사이를 거침없이 파고들다가 넘어지는데, 심판은 페널티킥을 불지 않습니다.

풀타임 활약했지만 손흥민은 골 맛을 보지 못했고, 토트넘은 에버턴을 2대 0으로 꺾고 2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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