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출산지원금 증액 계획 내년 이후로 연기

입력 2022.10.17 (10:03) 수정 2022.10.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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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의 공약인 강릉시 출산지원금 증액이 내년 이후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강릉시는 당초 내년부터 출산지원금을 증액할 계획이었지만, 사회보장제도 변경을 위한 보건복지부에 대한 협의요청 기한이 김 시장 취임 전인 지난 6월 말 끝남에 따라, 2024년 증액을 목표로 내년에 보건복지부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강릉시에 주소를 둔 여성이 출산할 경우 강릉시는 자녀 수에 따라 3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지원금을 각각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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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출산지원금 증액 계획 내년 이후로 연기
    • 입력 2022-10-17 10:03:38
    • 수정2022-10-17 10:30:43
    930뉴스(강릉)
김홍규 강릉시장의 공약인 강릉시 출산지원금 증액이 내년 이후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강릉시는 당초 내년부터 출산지원금을 증액할 계획이었지만, 사회보장제도 변경을 위한 보건복지부에 대한 협의요청 기한이 김 시장 취임 전인 지난 6월 말 끝남에 따라, 2024년 증액을 목표로 내년에 보건복지부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강릉시에 주소를 둔 여성이 출산할 경우 강릉시는 자녀 수에 따라 3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지원금을 각각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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