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종료

입력 2022.10.17 (10:46) 수정 2022.10.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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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크게 줄어들어 지난 15일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3호선 화정역 4번 출구 쪽에 설치됐던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는 그동안 신속항원검사 양성자와 만 60세 이상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해 왔습니다.

고양시 측은 "일산동구와 일산서구, 덕양구 등 3개 구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된다"며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를 곧바로 재가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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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종료
    • 입력 2022-10-17 10:46:17
    • 수정2022-10-17 13:35:19
    사회
경기 고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크게 줄어들어 지난 15일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3호선 화정역 4번 출구 쪽에 설치됐던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는 그동안 신속항원검사 양성자와 만 60세 이상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해 왔습니다.

고양시 측은 "일산동구와 일산서구, 덕양구 등 3개 구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된다"며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를 곧바로 재가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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