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호국훈련…북 도발 가능성 “확고한 대비”

입력 2022.10.17 (12:24) 수정 2022.10.17 (12: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군 당국이 오늘부터 28일까지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 등을 상정한 연례 호국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미 합동 전력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실질적인 주·야간 실병 기동 훈련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브리핑에 나선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훈련 기간 중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어떤 것을 예상하느냐에 대해 답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최근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28일 호국훈련…북 도발 가능성 “확고한 대비”
    • 입력 2022-10-17 12:24:27
    • 수정2022-10-17 12:30:18
    뉴스 12
군 당국이 오늘부터 28일까지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 등을 상정한 연례 호국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미 합동 전력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실질적인 주·야간 실병 기동 훈련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브리핑에 나선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훈련 기간 중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어떤 것을 예상하느냐에 대해 답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최근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