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카카오 일부 오류 계속…‘백신 예약’도 차질

데이터 센터 화재로 먹통이 됐던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가 복구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서비스는 여전히 정상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병상 배정이나 잔여 백신 예약 등 코로나19 대응이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윤 “시장 왜곡 대응”…김범수 등 국감 증인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사실상 국가기간통신망과 다름없는 민간 운영망에 대한 제도 정비와 함께 국가 대응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 등은 일주일 뒤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단독] 북 선박 가능성 있는데도 “목선 치워라”

군이 한강 하류에서 북측 선박일 가능성이 있는 빈 목선을 발견하고도 제대로 보고하지 않고 부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 경찰은 보고를 받은 중대장을 직무 유기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국회 환노위, ‘김문수 고발’ 의결…여 ‘반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국감장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김일성주의자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