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카카오, 국가기간통신망과 다름 없어…제도 정비”

입력 2022.10.17 (19:12) 수정 2022.10.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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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카카오 서비스 중단 사태'와 관련해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는 망이지만, 사실상 국민 입장에서 보면 국가기간통신망과 다름없다"며 제도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7일) 출근길 문답에서 "필요한 제도를 잘 정비해 이와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방안을 검토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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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카카오, 국가기간통신망과 다름 없어…제도 정비”
    • 입력 2022-10-17 19:12:55
    • 수정2022-10-17 20:03:20
    뉴스7(전주)
윤석열 대통령이 '카카오 서비스 중단 사태'와 관련해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는 망이지만, 사실상 국민 입장에서 보면 국가기간통신망과 다름없다"며 제도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7일) 출근길 문답에서 "필요한 제도를 잘 정비해 이와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방안을 검토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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