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카카오 정상화 속 곳곳 차질…윤 “제도 정비”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들이 정상화되고 있지만, 코로나 백신 예약 등의 차질은 여전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관련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 등은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단독] 한강 하류서 ‘빈 목선’ 발견…왜 부쉈나?

한강 하류에서 북측 선박일 가능성이 있는 빈 목선이 발견됐지만, 군은 제대로 보고도 하지 않고 목선을 부순 것으로 케이비에스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알아봅니다.

BTS, 진부터 군대 간다…입영 연기 ‘철회’

그룹 방탄소년단, 비티에스가 맏형 '진'부터 차례로 입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은 입영 연기를 철회하겠다며, 특례 없이 병역을 이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단독] ‘연표 왜곡’ 빌미?…중국에 편집권 넘겼다

최근 중국 국가박물관의 한국사 연표 왜곡 논란과 관련해, 당초 우리 측이 자료 편집권을 중국에 넘겼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협약서를 단독 입수해 따져봅니다.

[단독] 출소 뒤에 또 성범죄…재범 방지 ‘구멍’

이십 칠년 전 소아성범죄를 시작으로 여러 범죄를 저질러 장기복역한 남성이, 출소 뒤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최근 구속기소됐습니다. 재범을 못 막았던, 제도의 허점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