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의료진 이탈 심각…인력 확보 방안 마련해야”
입력 2022.10.17 (21:49)
수정 2022.10.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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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공공 의료기관에서 의료진이 잇따라 이탈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임승식 전북도의원은 도정질의를 통해 지난해 전북의 권역외상센터인 원광대병원 소속 외상전문의 7명이 사표를 낸 뒤 지금까지 충원하지 못했고,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 의사 정원도 각각 13명과 9명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전북 보건의료정책의 위기라고 지적하며, 공공의료분야의 인력 확보에 전라북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임승식 전북도의원은 도정질의를 통해 지난해 전북의 권역외상센터인 원광대병원 소속 외상전문의 7명이 사표를 낸 뒤 지금까지 충원하지 못했고,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 의사 정원도 각각 13명과 9명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전북 보건의료정책의 위기라고 지적하며, 공공의료분야의 인력 확보에 전라북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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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의료진 이탈 심각…인력 확보 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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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7 21:49:09
- 수정2022-10-17 21:59:18
전북 지역 공공 의료기관에서 의료진이 잇따라 이탈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임승식 전북도의원은 도정질의를 통해 지난해 전북의 권역외상센터인 원광대병원 소속 외상전문의 7명이 사표를 낸 뒤 지금까지 충원하지 못했고,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 의사 정원도 각각 13명과 9명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전북 보건의료정책의 위기라고 지적하며, 공공의료분야의 인력 확보에 전라북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임승식 전북도의원은 도정질의를 통해 지난해 전북의 권역외상센터인 원광대병원 소속 외상전문의 7명이 사표를 낸 뒤 지금까지 충원하지 못했고,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 의사 정원도 각각 13명과 9명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전북 보건의료정책의 위기라고 지적하며, 공공의료분야의 인력 확보에 전라북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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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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