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 주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무효 소송 제기”
입력 2022.10.17 (21:56)
수정 2022.10.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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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 주민들이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에 대한 위법성을 주장하며 무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월정리 동부하수처리장 반대 비대위 등은 오늘(17일)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가 증설이 없다던 주민과의 약속이 파기돼 증설사업은 취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지정문화재 허가 신청서에 용천동굴이 빠지는 등 문화재보호법을 위반했고, 주민 집회의 자유 역시 소송으로 겁박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월정리 동부하수처리장 반대 비대위 등은 오늘(17일)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가 증설이 없다던 주민과의 약속이 파기돼 증설사업은 취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지정문화재 허가 신청서에 용천동굴이 빠지는 등 문화재보호법을 위반했고, 주민 집회의 자유 역시 소송으로 겁박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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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정리 주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무효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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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7 21:56:38
- 수정2022-10-17 22:01:46
월정리 주민들이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에 대한 위법성을 주장하며 무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월정리 동부하수처리장 반대 비대위 등은 오늘(17일)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가 증설이 없다던 주민과의 약속이 파기돼 증설사업은 취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지정문화재 허가 신청서에 용천동굴이 빠지는 등 문화재보호법을 위반했고, 주민 집회의 자유 역시 소송으로 겁박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월정리 동부하수처리장 반대 비대위 등은 오늘(17일)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가 증설이 없다던 주민과의 약속이 파기돼 증설사업은 취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지정문화재 허가 신청서에 용천동굴이 빠지는 등 문화재보호법을 위반했고, 주민 집회의 자유 역시 소송으로 겁박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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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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