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하…최대 24만 4,500원

입력 2022.10.18 (10:22) 수정 2022.10.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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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다음 달 인하됩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이번 달보다 3단계 하락한 14단계가 적용돼 편도거리 기준 거리 비례별로 3만 3,000원~24만 4,500원이 부과됩니다,

앞서 유류할증료는 유가 상승에 따라 올해 3월 10단계에서 7·8월 22단계까지 오르며 최대 33만 9,300원이 부과됐습니다.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간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배럴당 117.72달러입니다.

또 11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이번 달과 마찬가지로 만 5,400원이 부과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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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18 10:22:30
    • 수정2022-10-18 10:27:11
    경제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다음 달 인하됩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이번 달보다 3단계 하락한 14단계가 적용돼 편도거리 기준 거리 비례별로 3만 3,000원~24만 4,500원이 부과됩니다,

앞서 유류할증료는 유가 상승에 따라 올해 3월 10단계에서 7·8월 22단계까지 오르며 최대 33만 9,300원이 부과됐습니다.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간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배럴당 117.72달러입니다.

또 11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이번 달과 마찬가지로 만 5,400원이 부과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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