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0)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 히샤를리송(25·브라질)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8일(한국시간)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히샤를리송의 부상에 대해 "심각하지 않다"고 말했다.
히샤를리송은 지난 16일 전 소속팀인 에버턴을 상대로 치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에서 후반 4분 왼쪽 종아리를 부여잡고 주저앉았다.
절뚝거리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간 히샤를리송은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올 시즌 공식전 2골 3도움을 기록 중인 히샤를리송의 부상은 토트넘에 작지 않은 악재다.
히샤를리송이 불과 1달 남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왔다.
카타르 월드컵은 히샤슬리송이 2018년 브라질 대표팀에 입성한 뒤 처음으로 맞이하는 월드컵이다.
그러나 콘테 감독은 "히샤를리송이 월드컵을 놓칠 위험은 없다. 절대 없다"면서 "히샤를리송이 월드컵 전 토트넘에서 경기를 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히샤를리송은 트위터에 "그동안 정말 무서웠다. 2주 정도 뒤면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적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내달 초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브라질은 월드컵 조별리그 G조에서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을 차례로 상대한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18일(한국시간)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히샤를리송의 부상에 대해 "심각하지 않다"고 말했다.
히샤를리송은 지난 16일 전 소속팀인 에버턴을 상대로 치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에서 후반 4분 왼쪽 종아리를 부여잡고 주저앉았다.
절뚝거리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간 히샤를리송은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올 시즌 공식전 2골 3도움을 기록 중인 히샤를리송의 부상은 토트넘에 작지 않은 악재다.
히샤를리송이 불과 1달 남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왔다.
카타르 월드컵은 히샤슬리송이 2018년 브라질 대표팀에 입성한 뒤 처음으로 맞이하는 월드컵이다.
그러나 콘테 감독은 "히샤를리송이 월드컵을 놓칠 위험은 없다. 절대 없다"면서 "히샤를리송이 월드컵 전 토트넘에서 경기를 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히샤를리송은 트위터에 "그동안 정말 무서웠다. 2주 정도 뒤면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적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내달 초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브라질은 월드컵 조별리그 G조에서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을 차례로 상대한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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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히샤를리송, 월드컵 출전 가능할 듯…“큰 부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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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8 10:51:00
손흥민(30)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 히샤를리송(25·브라질)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8일(한국시간)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히샤를리송의 부상에 대해 "심각하지 않다"고 말했다.
히샤를리송은 지난 16일 전 소속팀인 에버턴을 상대로 치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에서 후반 4분 왼쪽 종아리를 부여잡고 주저앉았다.
절뚝거리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간 히샤를리송은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올 시즌 공식전 2골 3도움을 기록 중인 히샤를리송의 부상은 토트넘에 작지 않은 악재다.
히샤를리송이 불과 1달 남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왔다.
카타르 월드컵은 히샤슬리송이 2018년 브라질 대표팀에 입성한 뒤 처음으로 맞이하는 월드컵이다.
그러나 콘테 감독은 "히샤를리송이 월드컵을 놓칠 위험은 없다. 절대 없다"면서 "히샤를리송이 월드컵 전 토트넘에서 경기를 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히샤를리송은 트위터에 "그동안 정말 무서웠다. 2주 정도 뒤면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적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내달 초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브라질은 월드컵 조별리그 G조에서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을 차례로 상대한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18일(한국시간)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히샤를리송의 부상에 대해 "심각하지 않다"고 말했다.
히샤를리송은 지난 16일 전 소속팀인 에버턴을 상대로 치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에서 후반 4분 왼쪽 종아리를 부여잡고 주저앉았다.
절뚝거리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간 히샤를리송은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올 시즌 공식전 2골 3도움을 기록 중인 히샤를리송의 부상은 토트넘에 작지 않은 악재다.
히샤를리송이 불과 1달 남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왔다.
카타르 월드컵은 히샤슬리송이 2018년 브라질 대표팀에 입성한 뒤 처음으로 맞이하는 월드컵이다.
그러나 콘테 감독은 "히샤를리송이 월드컵을 놓칠 위험은 없다. 절대 없다"면서 "히샤를리송이 월드컵 전 토트넘에서 경기를 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히샤를리송은 트위터에 "그동안 정말 무서웠다. 2주 정도 뒤면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적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내달 초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브라질은 월드컵 조별리그 G조에서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을 차례로 상대한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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