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한파주의보 해제…오후,평년 기온 밑돌아

입력 2022.10.18 (12:56) 수정 2022.10.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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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지금도 서울은 12.2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오후에도 서울 14도, 광주 15도, 대구 17도에 머물러 평년 기온을 5-6도가량 크게 밑돌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후에도 대부분 지역 맑겠지만 동풍의 영향으로 울릉도와 독도엔 밤까지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해안과 산간지역에선 최대 순간 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륙 지역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4도, 춘천과 대전 15도, 부산 19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과 모레 아침에도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고 모레 낮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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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한파주의보 해제…오후,평년 기온 밑돌아
    • 입력 2022-10-18 12:56:09
    • 수정2022-10-18 13:01:48
    뉴스 12
오늘 아침은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지금도 서울은 12.2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오후에도 서울 14도, 광주 15도, 대구 17도에 머물러 평년 기온을 5-6도가량 크게 밑돌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후에도 대부분 지역 맑겠지만 동풍의 영향으로 울릉도와 독도엔 밤까지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해안과 산간지역에선 최대 순간 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륙 지역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4도, 춘천과 대전 15도, 부산 19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과 모레 아침에도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고 모레 낮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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