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나요?

오늘 부산의 한 사찰에서 수험생을 위해 기도하는 학부모의 모습입니다.

다음달 17일에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누구보다 수험생과 그 가족들이 긴장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텐데요.

코로나19 유행 속에 치러지는 세 번째 수능인 올해, 가장 달라진 점은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도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가 아닌, 별도시험장으로 이동해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코로나19와 독감주의보까지 내려져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수험생 여러분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좋은 결실을 맺길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