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건강검진 수검률 전국 최하위 수준
입력 2022.10.18 (19:43)
수정 2022.10.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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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건강검진 수검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해 건강검진 수검률은 대구 73.4%, 경북 72.8%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각각 14위와 15위였습니다.
특히 세종과 울산은 5년 연속 수검률 최상위권을 유지한 반면, 대구경북은 같은 기간 계속 최하위권에 머무르면서, 건강검진 지역편중 현상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해 건강검진 수검률은 대구 73.4%, 경북 72.8%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각각 14위와 15위였습니다.
특히 세종과 울산은 5년 연속 수검률 최상위권을 유지한 반면, 대구경북은 같은 기간 계속 최하위권에 머무르면서, 건강검진 지역편중 현상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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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건강검진 수검률 전국 최하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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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8 19:43:48
- 수정2022-10-18 19:54:59
대구경북의 건강검진 수검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해 건강검진 수검률은 대구 73.4%, 경북 72.8%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각각 14위와 15위였습니다.
특히 세종과 울산은 5년 연속 수검률 최상위권을 유지한 반면, 대구경북은 같은 기간 계속 최하위권에 머무르면서, 건강검진 지역편중 현상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해 건강검진 수검률은 대구 73.4%, 경북 72.8%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각각 14위와 15위였습니다.
특히 세종과 울산은 5년 연속 수검률 최상위권을 유지한 반면, 대구경북은 같은 기간 계속 최하위권에 머무르면서, 건강검진 지역편중 현상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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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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