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10.18 (21:01) 수정 2022.10.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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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전 점검 대상 빠졌다”…5년간 17명 숨져

SPC 계열사 공장에서 20대 여성이 끼임 사고로 숨진 혼합기 장비는 정부의 안전 점검 대상에서 빠져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유사한 장비를 사용하다 숨진 노동자는 최근 5년간 17명이나 됩니다.

[단독] 기상관측선서 상습 성희롱…가해자는 ‘근무 중’

기상청 기상관측선에서 동성 부하 직원에 대한 성희롱이 1년 넘게 지속됐다는 자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피해자는 휴직까지 했지만 가해자는 여전히 관측선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발화점은 리튬이온배터리”…법적 공방 커지나?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발화 지점은 리튬이온 배터리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라 카카오와 배터리 제조사 간 법적 공방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김근식 같은 얼굴·수법…나도 당했다”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이 추가 혐의로 구속된 뒤 얼굴과 수법이 김근식과 같다는 또 다른 피해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신고자가 전하는 20여 년 전의 사건을 단독 보도합니다.

검찰, ‘서해 피격’ 서욱·김홍희 구속영장 청구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욱 전 국방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사건 관련자에 대한 첫 구속영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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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18 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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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9
[단독] “안전 점검 대상 빠졌다”…5년간 17명 숨져

SPC 계열사 공장에서 20대 여성이 끼임 사고로 숨진 혼합기 장비는 정부의 안전 점검 대상에서 빠져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유사한 장비를 사용하다 숨진 노동자는 최근 5년간 17명이나 됩니다.

[단독] 기상관측선서 상습 성희롱…가해자는 ‘근무 중’

기상청 기상관측선에서 동성 부하 직원에 대한 성희롱이 1년 넘게 지속됐다는 자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피해자는 휴직까지 했지만 가해자는 여전히 관측선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발화점은 리튬이온배터리”…법적 공방 커지나?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발화 지점은 리튬이온 배터리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라 카카오와 배터리 제조사 간 법적 공방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김근식 같은 얼굴·수법…나도 당했다”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이 추가 혐의로 구속된 뒤 얼굴과 수법이 김근식과 같다는 또 다른 피해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신고자가 전하는 20여 년 전의 사건을 단독 보도합니다.

검찰, ‘서해 피격’ 서욱·김홍희 구속영장 청구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욱 전 국방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사건 관련자에 대한 첫 구속영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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