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택시장 매매심리 소폭 개선…전세는 3년 만에 최저

입력 2022.10.18 (23:06) 수정 2022.10.18 (23: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울산 중구와 남구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가운데 울산 주택시장 매매심리가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9.0으로 한 달전에 비해 6.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울산지역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79.3으로 한달 전에 비해 4.9 포인트 떨어지며 2019년 5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주택시장 매매심리 소폭 개선…전세는 3년 만에 최저
    • 입력 2022-10-18 23:06:55
    • 수정2022-10-18 23:17:33
    뉴스7(울산)
지난달 울산 중구와 남구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가운데 울산 주택시장 매매심리가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9.0으로 한 달전에 비해 6.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울산지역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79.3으로 한달 전에 비해 4.9 포인트 떨어지며 2019년 5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