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갈치잡이 어가 경영 ·인력난에 ‘4중고’ 시름
입력 2022.10.19 (19:18)
수정 2022.10.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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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마라도 해상에서 전복된 갈치잡이 어선 실종자 수색 속보 보셨는데요.
이번 사고로 제주 갈치잡이 어가의 어려운 현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련해 홍석희 제주도어선주협회장 전화 연결해 이야기 들어봅니다.
홍 회장님 나오셨나요?
이번 갈치잡이 어선 사고로 안타까움이 큽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조업 구역을 확보하는 관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만큼 한정된 어장 현실을 보여주는 듯한데요.
간략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그래서 이번 사고와 관련해 갈치 조업구역을 확보하기 위해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도 바다를 떠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이에 더해 최근 갈치잡이 어민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먼저 고유가에다 미끼값도 크게 올라 출항 준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크게 늘었다고요?
[앵커]
선원 구하기도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외국인 선원 고용도 쉽지 않은 상황인가요?
[앵커]
그럼 갈치 위판 값은 제대로 받고 계십니까?
그래도 갈치하면 인기 어종이잖아요?
[앵커]
7년째 보류 중인 한일어업협정으로 먼바다로 조업을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결국, 위험을 무릅쓰고 동중국해까지 나가야 하고, 수익을 얻으려면 장기간 조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요?
[앵커]
갈수록 깊어가는 갈치잡이 어가의 시름을 풀어줄 관계 당국의 관심과 대책이 꼭 이어졌으면 합니다.
홍 회장님 어려운 상황에 이렇게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서 마라도 해상에서 전복된 갈치잡이 어선 실종자 수색 속보 보셨는데요.
이번 사고로 제주 갈치잡이 어가의 어려운 현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련해 홍석희 제주도어선주협회장 전화 연결해 이야기 들어봅니다.
홍 회장님 나오셨나요?
이번 갈치잡이 어선 사고로 안타까움이 큽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조업 구역을 확보하는 관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만큼 한정된 어장 현실을 보여주는 듯한데요.
간략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그래서 이번 사고와 관련해 갈치 조업구역을 확보하기 위해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도 바다를 떠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이에 더해 최근 갈치잡이 어민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먼저 고유가에다 미끼값도 크게 올라 출항 준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크게 늘었다고요?
[앵커]
선원 구하기도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외국인 선원 고용도 쉽지 않은 상황인가요?
[앵커]
그럼 갈치 위판 값은 제대로 받고 계십니까?
그래도 갈치하면 인기 어종이잖아요?
[앵커]
7년째 보류 중인 한일어업협정으로 먼바다로 조업을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결국, 위험을 무릅쓰고 동중국해까지 나가야 하고, 수익을 얻으려면 장기간 조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요?
[앵커]
갈수록 깊어가는 갈치잡이 어가의 시름을 풀어줄 관계 당국의 관심과 대책이 꼭 이어졌으면 합니다.
홍 회장님 어려운 상황에 이렇게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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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톡] 갈치잡이 어가 경영 ·인력난에 ‘4중고’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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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9 19:18:41
- 수정2022-10-19 20:05:53
[앵커]
앞서 마라도 해상에서 전복된 갈치잡이 어선 실종자 수색 속보 보셨는데요.
이번 사고로 제주 갈치잡이 어가의 어려운 현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련해 홍석희 제주도어선주협회장 전화 연결해 이야기 들어봅니다.
홍 회장님 나오셨나요?
이번 갈치잡이 어선 사고로 안타까움이 큽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조업 구역을 확보하는 관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만큼 한정된 어장 현실을 보여주는 듯한데요.
간략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그래서 이번 사고와 관련해 갈치 조업구역을 확보하기 위해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도 바다를 떠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이에 더해 최근 갈치잡이 어민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먼저 고유가에다 미끼값도 크게 올라 출항 준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크게 늘었다고요?
[앵커]
선원 구하기도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외국인 선원 고용도 쉽지 않은 상황인가요?
[앵커]
그럼 갈치 위판 값은 제대로 받고 계십니까?
그래도 갈치하면 인기 어종이잖아요?
[앵커]
7년째 보류 중인 한일어업협정으로 먼바다로 조업을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결국, 위험을 무릅쓰고 동중국해까지 나가야 하고, 수익을 얻으려면 장기간 조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요?
[앵커]
갈수록 깊어가는 갈치잡이 어가의 시름을 풀어줄 관계 당국의 관심과 대책이 꼭 이어졌으면 합니다.
홍 회장님 어려운 상황에 이렇게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서 마라도 해상에서 전복된 갈치잡이 어선 실종자 수색 속보 보셨는데요.
이번 사고로 제주 갈치잡이 어가의 어려운 현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련해 홍석희 제주도어선주협회장 전화 연결해 이야기 들어봅니다.
홍 회장님 나오셨나요?
이번 갈치잡이 어선 사고로 안타까움이 큽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조업 구역을 확보하는 관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만큼 한정된 어장 현실을 보여주는 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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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래서 이번 사고와 관련해 갈치 조업구역을 확보하기 위해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도 바다를 떠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이에 더해 최근 갈치잡이 어민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먼저 고유가에다 미끼값도 크게 올라 출항 준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크게 늘었다고요?
[앵커]
선원 구하기도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외국인 선원 고용도 쉽지 않은 상황인가요?
[앵커]
그럼 갈치 위판 값은 제대로 받고 계십니까?
그래도 갈치하면 인기 어종이잖아요?
[앵커]
7년째 보류 중인 한일어업협정으로 먼바다로 조업을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결국, 위험을 무릅쓰고 동중국해까지 나가야 하고, 수익을 얻으려면 장기간 조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요?
[앵커]
갈수록 깊어가는 갈치잡이 어가의 시름을 풀어줄 관계 당국의 관심과 대책이 꼭 이어졌으면 합니다.
홍 회장님 어려운 상황에 이렇게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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