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광주시의회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해야” 외

입력 2022.10.19 (19:37) 수정 2022.10.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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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의원들이 성명을 내고 광주와 전남의 상생 1호 공약인 반도체 특화단지가 반드시 유치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의원들은 광주와 전남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고 수량도 풍부해 반도체 산업의 최적지라며, 특화단지 지정으로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의지를 보여줘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아 노사, ‘평생 할인 축소’ 임단협 타결

기아 노조는 퇴직자 차량 구매 할인 축소를 두고 논란이 됐던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65.

7%가 찬성해 합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안에는 퇴직자 자동차 구매 할인폭을 30%에서 25%로 낮추고, 구매 연령도 만 75세까지로 제한하는 대신 휴가비 30만 원 추가 인상과 전기차 할인 내용이 담겼습니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비아정류장 25일 개통

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상행선 비아정류장을 개통하고 서울과 동서울, 인천과 수원, 대전과 전주 등 9개 고속버스 노선을 우선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수완지구와 첨단지구 등 광산구 주민들의 고속버스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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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광주시의회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해야” 외
    • 입력 2022-10-19 19:37:11
    • 수정2022-10-19 19:44:37
    뉴스7(광주)
광주시의회 의원들이 성명을 내고 광주와 전남의 상생 1호 공약인 반도체 특화단지가 반드시 유치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의원들은 광주와 전남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고 수량도 풍부해 반도체 산업의 최적지라며, 특화단지 지정으로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의지를 보여줘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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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노조는 퇴직자 차량 구매 할인 축소를 두고 논란이 됐던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65.

7%가 찬성해 합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안에는 퇴직자 자동차 구매 할인폭을 30%에서 25%로 낮추고, 구매 연령도 만 75세까지로 제한하는 대신 휴가비 30만 원 추가 인상과 전기차 할인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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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상행선 비아정류장을 개통하고 서울과 동서울, 인천과 수원, 대전과 전주 등 9개 고속버스 노선을 우선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수완지구와 첨단지구 등 광산구 주민들의 고속버스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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