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곳곳 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22.10.19 (19:50) 수정 2022.10.19 (2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 초반부터 시작된 때이른 추위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계룡이 영하 1.6도 등 충남 내륙 대부분이 영하권을 보이며 올 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고요.

대전과 홍성에서는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때이른 추위는 내일 아침에도 계속됩니다.

대부분 지역이 5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낮부터는 따뜻한 서풍이 불어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대전과 금산 20도 등 오늘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하늘이 맑겠습니다.

다만, 내륙지역은 오전까지 짙은 안개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 냉해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세종의 아침 기온 4도, 논산은 3도, 한낮에는 공주가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2도, 서산 5도, 한낮에는 태안이 19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청양이 1도, 서천은 3도, 낮 기온은 부여가 20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단풍도 빠르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예상돼 나들이 하시기 좋겠는데요.

건조한 대기에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대전·세종·충남 곳곳 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22-10-19 19:50:32
    • 수정2022-10-19 20:11:36
    뉴스7(대전)
주 초반부터 시작된 때이른 추위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계룡이 영하 1.6도 등 충남 내륙 대부분이 영하권을 보이며 올 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고요.

대전과 홍성에서는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때이른 추위는 내일 아침에도 계속됩니다.

대부분 지역이 5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낮부터는 따뜻한 서풍이 불어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대전과 금산 20도 등 오늘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하늘이 맑겠습니다.

다만, 내륙지역은 오전까지 짙은 안개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 냉해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세종의 아침 기온 4도, 논산은 3도, 한낮에는 공주가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2도, 서산 5도, 한낮에는 태안이 19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청양이 1도, 서천은 3도, 낮 기온은 부여가 20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단풍도 빠르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예상돼 나들이 하시기 좋겠는데요.

건조한 대기에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