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미리보는 KBS뉴스9

‘이재명 측근’ 김용 체포…압수수색에 국감 중단

검찰이 대장동 관련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측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체포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의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시도에 반발해 국정감사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단독] “30분 내 복구” 지침 무용지물된 이유는?

카카오가 불이 나도 카카오톡 등 서비스는 삼십 분 안에 복구하도록 내부 지침을 만들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침이 무용지물이 된 이유, 단독 보도합니다.

북, 또 밤낮 포사격…잇단 '9.19' 위반 의도는?

북한이 어젯밤과 오늘 낮 또다시 동,서해를 향해 수백발의 포 사격을 감행했습니다. 중국 당 대회 기간에도 도발을 이어가며 잇따라 구일구 합의를 위반한 의도, 분석합니다.

[단독] “‘블랙리스트’ 2,800여 건 인정”…왜 미공개?

영화진흥위원회가 '영화계 블랙리스트' 실행을 사과한 뒤, 피해를 집대성한 보고서를 입수했습니다. 박찬욱 감독, 송강호 배우 등 이천팔백여 건이 인정됐는데, 공개 하지 않고 있는 이유 취재했습니다.

[단독] ‘테라’ 권도형, 두바이 거쳐 제3국행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대표가 싱가포르를 떠나 두바이를 경유해 제삼국으로 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권 대표에 대한 공소시효를 정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