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기영 강원도의원 ‘막말’ 사과 요구”
입력 2022.10.19 (21:56)
수정 2022.10.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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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19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소속 박기영 강원도의원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박 의원이 어제(18일) 강원도의회 도정질의에서 "이완용이 일본에 우리나라를 팔아넘겼듯, 최문순 전 지사가 강원도를 멀린사와 KH그룹에 팔아넘긴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며, 이는 "선을 넘은 막말이자 천박한 망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발언 취소와 최 전 지사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박 의원이 어제(18일) 강원도의회 도정질의에서 "이완용이 일본에 우리나라를 팔아넘겼듯, 최문순 전 지사가 강원도를 멀린사와 KH그룹에 팔아넘긴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며, 이는 "선을 넘은 막말이자 천박한 망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발언 취소와 최 전 지사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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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박기영 강원도의원 ‘막말’ 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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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9 21:56:01
- 수정2022-10-19 21:57:36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19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소속 박기영 강원도의원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박 의원이 어제(18일) 강원도의회 도정질의에서 "이완용이 일본에 우리나라를 팔아넘겼듯, 최문순 전 지사가 강원도를 멀린사와 KH그룹에 팔아넘긴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며, 이는 "선을 넘은 막말이자 천박한 망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발언 취소와 최 전 지사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박 의원이 어제(18일) 강원도의회 도정질의에서 "이완용이 일본에 우리나라를 팔아넘겼듯, 최문순 전 지사가 강원도를 멀린사와 KH그룹에 팔아넘긴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며, 이는 "선을 넘은 막말이자 천박한 망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발언 취소와 최 전 지사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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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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